동대륙 남부
지형 환경 키워드 : 열대우림, 비옥한 옥토, 풍부한 마나, 개척 사업
동대륙 남부는 본래 엘프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자연의 구조 자체가 마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이곳은 마나의 영향으로 인해 동대륙 내의 다른 지역보다 산소가 풍부하고 숲의 크기와 규모가 거대하다. 이를 먹는 생물들의 덩치도 거대해지고 자연스럽게 이들을 포식하는 괴물들의 덩치도 동대륙 내 다른 지역보다 거대하다.
제국 내 영토로 인정되지 않는 미개척지의 열대우림은 기본 높이 100 m 규모에 지름 15m의 거대한 나무들로 구성되어 있고, 먹이사슬의 중간 위치에는 거대 곤충, 원시 포유류 등이 있으며, 그 상위로는 공룡들, 그리고 최상위에는 드래곤이나 그리폰, 드레이크와 같은 마법 생물들이 위치해있다.
이런 위험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이기에 제국이 이곳을 개척하는 건 장기적 계획을 수립 후 준비해야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모작이 가능할 정도에 매해 풍작을 내놓을 만큼 기름진 토양은 제국의 식량원을 충족시킬 핵심 요충지이기에 제국의 황제는 황위에 오른 즉시 남부 개척 계획을 준비할 정도로 중요시 여기고 있다.
드래곤이나 그리폰과 같은 거대 마법 생물들은 이곳에서 생활하기에 마법 생물과 계약을 맺어 혈통을 강화하길 원하는 하급 귀족이나 평민, 중인들이 원정대를 꾸려서 미개척지로 원정을 떠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생환해오지 못했고, 역사에 남을 정도로 아주 극소수의 인물들만이 계약을 맺어 돌아온다.
해당 지역에는 모험가 협회 산하의 대형 길드인 공방 길드가 있으며, 개척 계획이 진행될 때마다 제국의 지원을 받으며 합동 작전을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들어선 비스트워리어 길드의 야만인들이 성인식을 치루기 위해 동대륙 남부에 전초기지를 세웠고, 이에 비스트워리어 길드와 공방 길드 간에 대립과 협동이 번갈아가며 일어나곤 한다.
동대륙 서부
지형 환경 키워드 : 바다, 무역, 최전선
동대륙 서부는 외해를 사이에 두고 서대륙과 맞닿아있는 곳으로, 때문에 서대륙에서 쳐들어오는 마족과 마물들의 침공을 막아내는 최전선에 있으며, 제국 영토 중 유일하게 바다와 맞닿아있는 곳이기에 해상무역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동대륙 서부의 해상무역 중심지인 3공작령 수도는 제국 수도와 연결된 수로가 있기에 서대륙의 해수 침공에 함락된다면 제국 수도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때문에 3공작은 해당 하구에 수도성을 세우고 전선 도시화 하여 해수들을 막는데 매진하고 있다.
주요 무역 상대는 연합도시로 해당 도시에 물고기나 해상 채집물, 혹은 바다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재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특수한 마법 물품들을 구매하고 도구나 건축 자재들을 판매하는 거래 관계를 유지 중이다.
서대륙의 마수, 마물 침공의 최전선이니만큼 북방부족 연합 만큼은 아니지만 강자를 우대하는 문화가 이루어져있다. 때문에 공작령 내에 있는 콜로세움에서 매년 마다 결투대회를 열며, 승자는 3 공작을 마주할 수 있는 영광과 보물, 직위, 그리고 만약 평민이나 중인이라면 준남작 이라는 작위까지 얻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3 년 주기로 해류 흐름이 바뀌면서 서대륙을 에워싼 바닷물이 동대륙으로 오게 되는데, 이 때 서대륙의 특성 상 마수로 변한 바다의 침공이 시작된다. 통칭 ‘해수침공’ 이라 불리우는 이 전쟁은 해수의 흐름이 바뀌어 바닷물이 물러나는 3개월 동안 이어진다.
해수침공 : 온갖 마법의 부산물로 인해 인과와 자연현상, 물리법칙 등이 뒤틀려버린 서대륙을 둘러싼 바다가 일종의 슬라임과 같은 마수화가 되어 동대륙으로 쳐들어오는 것. 이 때 바다 마수의 본체는 말 그대로 바다 이기에 물리적으로 토벌하거나 소멸 시키는게 불가능하다.
바다 마수는 자신의 몸 안에 빠진 모든 사물, 현상, 생명체를 흡수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복제하고 생성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현 시대에 이르러서 수많은 사람과 문명, 기술, 생명체를 흡수해낸 바다 마수는 매 침공마다 일종의 군대와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쟁이 장기화 되며 한 때 동대륙 사람으로서 바다 마수의 침공을 막아내던 군인이나 민간인들이 바다 마수에 흡수된 경우가 많으며 이를 해당 인물만 아는 정보를 바탕으로 정보전에 활용하거나 복제체를 만들어내 정신적 충격, 심리전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동대륙 서부의 군인들이 가장 첫번째로 배울 건 감정을 죽이는 것이며 해당 지역을 통솔하는 3공작 가문또한 일부러 현무와 계약을 맺음으로서 스스로의 감정을 죽이고 냉정해지게끔 하였다.
🗺️ [통합 설정집] 동대륙 지역별 지리 및 생태 환경
■ 1. 북방 부족 연합 (동대륙 북부 최외곽)
1. 지형 및 기후 특성
- 키워드: 혹한, 설원, 툰드라, 적자생존
- 지리적 특성: 제국 영토(5후작령 방벽) 너머에 펼쳐진 영구 동토층. 눈보라가 끊이지 않고 험준한 얼음 산맥이 솟아 있는 가혹한 환경.
- 현실 모티브:
- 시베리아 툰드라(Siberia) & 알래스카(Alaska): 살을 에이는 추위 속에서 크고 사나운 야생동물(그리즐리 베어, 늑대 등)이 번성하는 척박한 거친 대자연.
2. 생태계 및 문화
- 생태계: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덩치가 거대하고 포악해진 설원 괴물들이 다수 서식함.
- 북방 부족 연합 (수인족):
- 기원: 과거 마법 생물로 불법 생체 실험(혈통 강화)을 하다가 수인화(獸人化)되어 제국에서 추방당한 중인들의 후손.
- 사회 기조: 철저한 '약육강식'. 족장들의 배틀로얄 난투극으로 대족장을 선출함. 약하게 태어난 수인이나 인간의 모습을 한 아이는 설원에 버리거나 노예로 전락시킴.
- 마법 문신 (성인식): 단신으로 괴물을 사냥해 그 피와 뼈로 등에 문신을 새기는 행위. 수인의 핏속에 흐르는 마력을 활용해 괴물의 힘을 흡수하는 이들만의 고유 기술임.
■ 2. 동대륙 남부 (제국 1공작령 및 미개척지)
1. 지형 및 기후 특성
- 키워드: 원시 열대우림, 비옥한 옥토, 마나 과포화, 거대 생태계
- 지리적 특성: 과거 엘프들의 거주지였던 곳. 자연 구조 자체가 마나를 원활하게 순환시켜 대기 중 산소와 마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음.
- 현실 모티브:
- 아마존 열대우림 (Amazon Rainforest):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하고 울창한 밀림. 높이 100m, 지름 15m에 달하는 거목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빛을 가리는 압도적인 원시림의 형태.
- 메가파우나 (Megafauna) 시대: 선사 시대처럼 모든 동식물의 크기가 뻥튀기된 생태계 구조.
2. 생태계 및 환경
- 거대화 생태계: 식물이 거대해짐 ➔ 초식동물/곤충이 거대해짐 ➔ 이를 포식하는 상위 포식자(공룡 등)가 존재함 ➔ 최상위 포식자로 '드래곤, 그리폰, 드레이크' 군림.
- 개척 사업의 요충지: 매해 엄청난 수확을 보장하는 비옥한 옥토를 얻기 위해 제국 황제가 최우선으로 개척을 시도함. 모험가 협회의 '공방 길드(거대 무기 사용)'가 개척의 주축을 맡고 있으며, 최근 북방 야만인(비스트워리어 길드)들까지 성인식을 명목으로 난입하여 혼란과 대립이 벌어지고 있음.
■ 3. 동대륙 서부 (제국 3공작령)
1. 지형 및 기후 특성
- 키워드: 외해(外海), 전선 도시, 실력주의, 감정의 말살
- 지리적 특성: 서대륙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맞닿은 해안 지대. 제국 수도로 직결되는 거대한 하구가 있어 군사/해상 무역의 최고 요충지임.
- 현실 모티브:
- 보스포루스 해협 (이스탄불) 또는 네덜란드 제방(Dike): 대륙 간 무역의 길목인 동시에, 물을 막아내기 위해 해안선과 하구를 따라 견고하고 거대한 방벽/수문 요새가 끝없이 이어진 해상 군사 도시의 모습.
2. 생태계 및 사회 환경
- 해수 침공 (The Sea Invasion):
- 3년 주기 해류 변화 시, 서대륙(마족령)의 마력으로 인해 '바다 전체가 슬라임 형태의 거대한 마수(해수)'로 변이하여 침공함.
- 물리적 토벌 불가. 침공 시 흡수한 모든 생명체, 지식, 문명을 복제해 군대처럼 쏟아냄.
- 심리전과 현무의 맹약:
- 바다 마수는 흡수한 동대륙 사람(동료, 가족)의 복제체를 만들어 심리전/정보전을 펼침.
- 이를 견디기 위해 서부의 군인들은 철저한 감정 통제를 훈련하며, 통치자인 3공작 가문은 아예 '현무'와 계약을 맺어 선천적으로 감정을 메마르게(말살) 만듦.
- 콜로세움 실력주의: 전쟁 최전선이기에 철저한 강자 우대 사회. 매년 콜로세움 우승자에게는 평민이라도 준남작위와 막대한 부를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