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공동체
동대륙 상공에 위치
세계수가 있는 초대형 하늘섬을 중심으로 한 중소 규모의 하늘섬들로 이루어져있음.
정치
극단적인 개인주의 성향으로 인해 수장이 전무하다. 신에게서 축복을 받을 때 엘프는 사회성을 대가로 지불했고, 때문에 가족이나 독신으로 자신 소유의 하늘섬에 거주하는 엘프들이 많다.
때문에 엘프 역사에서 제국이나 왕국이 세워진 적은 전무하며, 도시 규모의 공동체가 설립된 경우도 지도자 계층에 다섯 명 내외의 어린 엘프들이 군림하고 서민은 인간인 경우가 전부였다.
경제
선천적으로 뛰어난 마법 능력에 의해 경제관념이 전무하다.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마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종족 전체가 물욕이 적은 편이기에 필요한 물품은 자급자족하며 생활하고, 그렇지 못하는 물건은 그 때마다 구하는 편이다.
사회
긴 수명과 뛰어난 마법 능력, 재능이 종합되었기에 태생적으로 완벽한 종족이며, 그렇기에 자신 이외에 다른 누군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정치, 경제와 마찬가지로 사회 체계도 미숙한 편이다. 또한 신에게 축복의 대가로 바친 사회성 때문에 종족 자체가 사회 생활에 미숙하고, 자신 소유의 하늘섬에서 은둔해 있는다.
때때로 내려와 유희 생활을 즐길 때도 있으며 이 때 인간들을 돕고 칭송을 받거나 인간의 문화를 향유하는 걸 주로한다. 엘프는 태생부터 완벽하기에 자식과 부모의 관계또한 그저 혈연일 뿐, 이렇다할 관계성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적지만, 인간의 미숙한 모습은 엘프의 눈에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여쁜 모습으로 보이기에 인간을 선호하며, 이 때문에 예르셈 국가의 백작 미만의 귀족가는 대부분 엘프와 마법 계약을 맺은 경우가 많다.
다만 인간에게 칭송을 받지만 거리감을 두길 선호하며, 엘프들이 하늘섬을 만든 이유또한 인간들에게 칭송을 받고 시달린 끝에 거리를 두기 위해서 였다. 또한 드워프와는 관계가 좋지 못하며, 이는 오래 전 엘프와 드워프 간의 협약에서 땅 위의 것은 엘프가, 땅 아래의 것은 드워프가 취하기로 했던 것을 하늘섬을 만들면서 어겼기 때문이다.
문화
어린 엘프와 장성한 엘프 간 문화를 향유하는 점이 다르다. 어린 엘프들의 경우 자신의 뛰어난 재능과 주변 인간들에게서 받는 칭송에 의해 나르시스트 경향이 강해지며, 이에 따라 자화상이나 자신의 모습을 본딴 조각상 등의 예술품을 만들어 자신의 하늘섬을 치장하고, 혹은 자신의 이명을 내세우며 인간들의 큰 문제거리를 해결해주며 칭송 받기를 선호한다.
하지만 나이가 먹고 나면 치기어렸던 행동들에 대한 수치심과 더이상 발전할 구석이 없는 정체로 인하여 스스로 문화를 선두하기 보단 인간들의 문화를 보고 즐기길 선호한다. 대부분의 엘프들은 일종의 조언자나 뮤즈로서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다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거나 후원하지만, 자신의 과거사가 서사시로서 알려진 노래, 이야기책, 조각상 등은 없애도 탄압하려는 경향이 있다.
■ 1. 기본 정보 및 거주지 (Basic Info & Location)
- 위치: 동대륙 상공 (하늘섬)
- 거주 형태: '세계수'가 뿌리내린 초대형 하늘섬을 중심으로, 수많은 중소 규모의 개인 하늘섬들이 군도를 이루며 떠 있는 형태.
■ 2. 정치 및 사회 체계 (Politics & Society)
- 체제: 완벽한 무정부 상태 및 극단적 개인주의
- 사회성의 부재: 과거 신에게 축복(완벽함)을 받을 때 '사회성'을 대가로 지불했음. 이로 인해 타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수장이나 대표자도 존재하지 않음.
- 은둔형 외톨이: 대부분의 엘프가 독신이거나 직계 가족 단위로 자신만의 하늘섬에 틀어박혀 거주함. 엘프 역사상 왕국이나 제국이 건국된 적은 전무.
- (※ 아주 드물게 세워진 도시 규모의 공동체도, 실상은 영웅 놀이에 심취한 5명 내외의 '어린 엘프'들이 지도자로 군림하고 백성은 모두 인간들로 채워진 형태였음)
■ 3. 경제 관념 (Economy)
- 무(無) 경제 사회: 선천적으로 압도적인 마법 능력을 지니고 있어 경제 관념 자체가 전무함.
- 완벽한 자급자족: 물욕이 적고 필요한 물건은 마법으로 즉석에서 창조해 내므로, 화폐나 교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마법으로 안 되는 희귀한 물건이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구해오는 식.
■ 4. 타 종족과의 관계 (Diplomacy)
- 인간 (애완동물 혹은 귀여운 미숙아):
- 부모 자식 간에도 데면데면한 엘프의 눈에, 서로 돕고 부대끼며 살아가는 인간의 미숙한 모습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여쁜 존재'로 비침.
- 종종 지상으로 내려와 유희(영웅 놀이)를 즐기며 인간을 돕고 칭송받기를 즐김. (예르셈 제국의 백작 미만 하위 귀족들이 주로 엘프와 마법 계약을 맺는 이유).
- 단, 칭송받는 건 좋지만 부대끼는 건 싫어해서, 인간들과 거리를 두기 위해 지상이 아닌 '하늘섬'으로 이주함.
- 드워프 (조약 위반자들):
- 오래전 드워프와 맺은 "땅 위의 것은 엘프가, 땅 아래의 것은 드워프가 취한다"는 협약을 맺었음.
- 하지만 엘프들이 냅다 '하늘섬'을 만들어 공중으로 떠버리는 바람에 조약의 의미가 퇴색되었고, 이로 인해 드워프들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음.
■ 5. 문화와 흑역사 (Culture & Dark Past)
엘프의 문화는 '나이'에 따라 극단적으로 두 가지 성향으로 나뉩니다.
- 어린 엘프 (나르시시스트 & 중2병기):
- 뛰어난 재능과 인간들의 무조건적인 칭송에 취해 자아도취 경향이 매우 강함.
- 자화상이나 자신을 본뜬 조각상으로 하늘섬을 도배함.
- 거창한 '이명'을 내세우며 지상에 강림해 인간들의 골칫거리를 화려하게 해결해 주는 것을 즐김.
- 장성한 엘프 (이불킥 & 흑역사 은폐기):
- 나이가 들면 성장이 정체됨과 동시에, 과거 치기 어렸던 자신의 행동에 극심한 수치심(흑역사)을 느낌.
- 스스로 문화를 선도하기보단, 인간 예술가들의 조언자나 뮤즈(후원자) 역할을 자처하며 뒤에서 관망하는 것을 선호함.
- [중요] 자신의 흑역사가 담긴 과거의 영웅 서사시 노래, 이야기책, 조각상 등을 발견하면 어떻게든 파괴하고 탄압하여 은폐하려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