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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8 작품 구상안2

pp4037 2026. 5. 8. 21:15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 한 줄 구상표


프롤로그
- 즐겨보던 웹소설에 주인공이 전생하게 된다.
- 웹소설의 서사대로 진행될 경우 자신이 끔찍한 최후를 맞이할 거라는 걸 아는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도망친다.
- 주인공의 제자는 주인공을 반드시 찾아낼 거라는 복선을 남긴다.

1 부
- 용병 생활을 하면서 모아온 노후 대비용 자금을 은행에 맡기고 지인에게 공증인을 부탁했던 주인공은 그 지인이 돈을 들고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 지인의 행방을 수색하던 주인공은 그 지인이 들린 불법 노예시장을 찾아가 점거하고 추궁하던 중, 지인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노예를 만나고 노예를 데리고 여정을 시작한다.
※ 이 때 노예는 지인의 행방에 대해서 알지 못했지만 주인공을 이용할 목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 주인공은 노예가 말한 모호한 단서들을 바탕으로 세상을 유량한다.
※ 이 부분은 이세계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정보들을 중간중간 포함 시키면서 주인공이 성공을 하거나 칭송을 받으면서 독자들이 원하는 도파민을 충족시켜주는 요소로 삼는다.
※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지는 현재 인기 순위인 작품들을 참고한다.
- 주인공과 노예는 여정을 함께 하면서 서로간의 관계가 진척되고, 초기엔 실리적인 이유로 엮인 관계였지만 점차 정서적인 관계로 발전된다.
- 그러던 중 노예를 노리고 습격해온 일당들을 조우하게 되고, 주인공은 노예의 과거사에 대해서 알게 된다.
※ 이 때 노예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공작가 출신의 공녀라는 걸 알려주지만,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 노예를 노리고 습격한 일당은 공작가의 방계 출신의 귀족이 보낸 암살자들이며, 공작가의 유일한 적자인 노예가 사망한다면 차기 후계자가 그 귀족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진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주인공과 노예는 방계 출신 귀족의 계략과 암살들을 돌파해나가면서 공작가로 향하게 되고, 마침내 주인공은 공작가에게 노예를 돌려보내는데 성공한다.
- 이에 대해 공작은 주인공에게 거금의 답례품과 환대를 하면서 공작가에 머무르게 된다.
- 하지만 저택 내에 비어있는 공실들이 최근까지 사람이 살았던 흔적들이 있던 곳이고, 사용인들의 말을 통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작가에는 다른 자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사용인들을 추궁한 주인공은 노예가 공작가에서 사라진 이후 공작이 미쳐버린 채 다른 공자와 공녀들을 어디론가 끌고갔고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공녀를 제물로 바치는 건 남성향 독자들로 하여금 혐오감과 불편함을 가져올 수도 있기에 경우에 따라선 공자로 한정 시킨다.
- 노예의 안위가 걱정된 주인공은 갈등 끝에 지하실에 잠입한다. 그리고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던 드래곤(의식불명)을 발견한다.
※ 귀족 이상의 계층들은 마법 생물과 계약을 함으로서 혈통에 마법적 효능을 얻게 된다.
※ 때문에 귀족들은 자신의 혈통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평민이나 천민과 결혼하는 걸 경멸하고 자식이 생겨도 천한 피라 여기며 가문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또한 다른 귀족과 결혼할지라도 가문의 혈통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기에 한 세대마다 가문원 내의 인원끼리만 결혼하는 인원이 생긴다.
※ 이 시점 전까지는 주인공은 노예가 혈통 보존을 위한 인물 정도로 인지한다.
- 주인공은 왕족 이상만 허가된 드래곤과의 계약이 공작가에 이뤄진 것과 공작가에서 드래곤을 감금하여 주기적으로 체혈하고 그 피를 공작가의 일원에게 주입시키는 걸로 강제적인 계약을 이끌어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 주인공은 드래곤이 최근에 죽은 이후로 공작이 자신의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자식들의 피를 뽑아내 자신에게 주입했고 그 과정에서 자식들은 전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주인공은 공작의 역겨운 행실에 분노하고 결전을 치루게 된다. 공작은 드래곤의 피를 바탕으로한 마법적인 재주로 주인공에 대응하지만 주인공이 승리하게 된다.
- 이후 쓰러진 공작을 두고 주인공이 노예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순간, 노예가 공작을 살해하고 그 피를 전부 흡수한다.
- 노예의 정체는 공작가에서 드래곤을 용이하게 보관하기 위해 폴리모프 마법을 흑마술과 조합하여 공작가의 딸을 드래곤과 합일화 시킨 결과물이다.
- 노예의 주인격은 드래곤으로 공작가에 붙잡혀 몇백 년 동안 피를 뽑히며 지내왔고 증오와 원망을 축적해나갔다. 하지만 인류 자체를 미워하진 않았다.
- 드래곤과 공작가의 딸은 합일화 과정을 위해 몇 달에 걸쳐 동거를 했고, 처음엔 공작가의 딸을 증오하고 잡아먹으려 했지만 선한 성품인 공작가의 딸에 감화되어 친구로 거듭나게 된다.
- 합일화가 되고 나면 공작가의 딸의 인격이 사라진다는 걸 안 드래곤은 합일화 과정이 진행 중일 때 난동을 일으키며 공작가의 딸을 공작가 밖으로 내보내 도망치게 하는데 성공한다.
- 하지만 자신의 딸을 찾아오지 않으면 전부 죽을거라며 닥치는대로 사람을 죽이는 공작의 모습에 공포에 질린 영지민들이 공작가의 딸을 붙잡아 바치고, 이 모습에 드래곤은 인류 전체를 증오하게 되었다.
- 이후 합일화가 진행되고 드래곤은 공작의 본래 계획하던 대로 공작가 딸의 인격에 잡아먹힌 것 처럼 얌전하게 지내면서 기회를 엿보았고, 자신의 몸에 각인된 행동제어 마법을 무효화 하기 위해 공작가에서 도망쳐나와 노예상에게 일부러 붙잡히고 노예 각인을 받는다.
- 그 다음 공작가에 돌아가 복수를 하게 될 기회를 엿보던 중 주인공을 만난 노예는 거짓말로 그를 속여 동행하게 되었다.
- 해당 사실들을 전부 밝힌 드래곤은 자신의 본신이자 합일화 과정에서 잔류한 힘이 담긴 드래곤의 육신을 전부 흡수하고 세상 모든 인간들을 멸망시키려 든다.
※ 주인공은 드래곤에게 불가능 할거라 말하지만 드래곤은 쓰레기가 길거리에 널려있는 꼴이 보기 싫다는 투로 답한다.
- 주인공은 이를 막고자 드래곤과 결전을 치루고, 생사결의 과정 중 드래곤은 자신의 무의식 중에서 잠들어있던 공작가의 딸의 인격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 드래곤은 인간이란 냄새나고, 비열하고, 추잡하고, 역겨우며, 자기보신에만 치중하는 쓰레기들이라고 말한다.
- 공작가의 딸은 그럼에도 드래곤은 자신과 지낼 때나 주인공하고 여정을 함께 할 때 드래곤이 즐거워했다고 반박한다.
- 드래곤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극소수의 인간이 있지만 그런 인간도 대다수의 인간들에 의해 사라진다고 말한다.
- 공작가의 딸은 인간은 누구나 다른 면을 지니고 있고 좀 더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부탁한다.
- 공작가의 딸과 주인공에 의해 감화된 드래곤은 인간을 멸망시키는 건 보류하기로 결정한다.
- 이 후 사태는 안정되는듯 하지만 이 때 공작가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왕실에서 소란을 듣고 기사단을 전송 마법으로 파견 보낸 것을 조우하게 된다.
- 기사단은 드래곤을 두고 공작가를 멸문한 원흉으로 보고 전투태세를 갖춘다.
- 이 때 주인공은 황실의 인장을 꺼내서 기사단에게 건네고 이 건에 대해서 불문율로 정리한다.
※ 황실의 인장은 오직 황제만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인장이며 이것을 한 번 사용할 때 황제와 동등한 발언권을 지닌 걸로 처리한다.
- 뒷마무리가 되고 나면 드래곤은 공작가의 유일한 적통자로 다음 가주로 임명되고, 주인공은 자신이 받았던 거금을 공작가 내의 파손된 기물들을 수리하는데 보태라고 쓰며 떠나간다.
- 이 후 드래곤은 꿈 속에서 자신이 미쳐버려서 세상을 불사르는 걸 보고 느끼게 되고, 이상함을 느껴 주인공을 찾게 된다. 그리고 광장에서 주인공의 일대기가 담긴 비석을 읽게 되고, 수많은 죽음을 보고 당혹감을 느낀다.
※ 해당하는 죽음들은 전부 주인공이 웹소설에 나온대로의 서사에서 희생하게 된 것들을 담는다.
- 그리고 그 중에 자신을 막다가 불에 타 죽었다는 걸 알게 되고 부정하지만 머릿속에 플래시백 되는 기억에 혼란스러워하던 드래곤은 잠에서 깨게 된다.
- 드래곤은 주인공을 찾으러 향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을 죽인 기억 때문에 떠나가는 주인공을 바라보게 된다.
- 이후 드래곤은 주인공이 언젠가 분명 죽게 될 것이고, 그걸 막기 위해선 자신이 노력하고 지켜줘야한다는 맹목적인 집착에 시달리게 되고 그것의 준비가 전부 끝났을 때에 주인공을 데리고 오겠다고 다짐하는 걸로 1부는 마무리 된다.

 

 

 

 

 

📖 웹소설 1부 시나리오 (기승전결 양식)

■ 1부 핵심 요약 (Logline) 믿었던 지인에게 배신당해 노후 자금을 잃은 주인공이, 불법 노예 시장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노예(공녀)와 동행하며 공작가의 끔찍한 진실을 파헤치고, 훗날 자신에게 맹목적으로 집착하게 될 세계관 최강자 드래곤을 각성시키는 이야기.

■ 주요 목표

  • 주인공: 떼인 노후 자금을 되찾고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가는 것.
  • 노예(드래곤): 거짓말로 주인공을 이용해 공작가로 돌아가 복수하는 것.

🎬 단계별 스토리 전개

[발단] 배신과 조우

  • 노후 자금 증발: 용병 생활로 모은 돈을 공증인을 섰던 지인이 들고 튀어버림.
  • 노예 시장 점거: 지인의 행방을 쫓아 불법 노예 시장을 무력으로 점거함.
  • 동행의 시작: 지인의 행방을 안다는 한 노예와 조우. (※ 노예는 사실 주인공을 이용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

[전개] 유랑과 유대, 그리고 추적자

  • 세상 유랑 (도파민 구간): 노예의 모호한 단서를 따라 여행하며,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보여줌. 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무력과 활약으로 명성을 얻고 독자들에게 사이다/대리만족을 선사함.
  • 관계의 진전: 철저히 실리적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정서적인 유대로 발전함.
  • 암살자 습격: 노예를 노리는 암살자들과 조우. 노예가 '공작가 출신의 공녀'라는 사실이 밝혀짐 (본모습은 아직 숨김).
  • 배후 판명: 방계 귀족이 차기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유일한 적자인 공녀를 암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돌파하며 공작가로 향함.

[위기] 공작가의 이면과 끔찍한 진실

  • 환대 속의 위화감: 공작의 거금 사례와 환대를 받으며 저택에 머물게 되지만, 최근까지 사람이 살았던 공실들과 사라진 공자/공녀들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됨.
  • 지하실 잠입: 노예의 안위가 걱정된 주인공이 지하실에 잠입, 의식불명 상태의 드래곤을 발견함.
  • 진실 발각: 공작이 혈통 유지를 위해 드래곤을 감금해 강제로 피를 뽑고 있었으며, 드래곤 사후에는 자식들의 피까지 뽑아내어 모두 죽였다는 역겨운 진실을 알게 됨.

[절정] 결전과 본성, 그리고 구원

  • 결전: 분노한 주인공이 마법적 재주를 쓰는 공작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둠.
  • 노예의 진정한 정체: 구출된 노예가 쓰러진 공작을 살해하고 피를 흡수함. 노예는 '드래곤과 공작가의 딸이 흑마술로 합일화된 결과물'이었음.
  • 드래곤의 폭주: 수백 년간 착취당하고, 영지민들에게 배신당해 인류 전체를 증오하게 된 드래곤의 주 인격이 각성하여 세상을 멸망시키려 함.
  • 내면의 대화와 감화: 주인공과의 생사결 중, 드래곤의 무의식 속에 남은 '선한 공녀의 인격'이 나타남. 주인공과의 즐거웠던 여정을 근거로 드래곤을 설득하고, 주인공의 존재에 감화된 드래곤은 인류 멸망을 보류함.

[결말] 황실의 인장과 집착의 씨앗 (1부 엔딩)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사태 진압을 위해 왕실 기사단이 들이닥치자, 주인공이 '황실의 인장'을 꺼내 들어 공작가 멸문 사태를 단숨에 불문율로 덮어버림.
  • 이별: 드래곤은 공작가의 가주가 되고, 주인공은 사례금을 저택 수리비로 남긴 채 쿨하게 떠남.
  • 예지몽과 각성 (Hook): 드래곤이 꿈속에서 '원작 웹소설의 파멸 서사(자신이 주인공을 죽이는 미래)'를 보게 됨. 광장의 비석과 플래시백을 통해 그것이 예정된 운명임을 직감함.
  • 얀데레의 탄생: 떠나가는 주인공을 보며, 그를 죽음의 운명에서 지켜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완벽하게 통제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맹목적인 집착'을 각성. 모든 준비를 마치고 그를 데려오겠다고 다짐하며 1부 종료.

📜 세계관 및 설정 노트 (별도 관리)

1. 귀족과 혈통의 비밀

  • 귀족 계층은 마법 생물과 계약하여 혈통에 마법적 능력을 각인시킴.
  • 이로 인해 타 계급과의 혼인을 극도로 경멸하며, 심지어 가문 내 근친혼을 통해서라도 마법적 혈통을 보존하려는 폐쇄적이고 광적인 집착을 보임.
  • 주인공은 극 후반부 전까지 노예(공녀)를 단순한 '혈통 보존용 도구' 정도로만 인지하게 됨.

2. 드래곤과 공녀의 합일화 (과거사)

  • 공작은 드래곤을 쉽게 보관/착취하기 위해 폴리모프와 흑마술을 섞어 자신의 딸과 융합시킴.
  • 동거 기간 동안 드래곤과 공녀는 우정을 쌓았고, 드래곤은 공녀를 탈출시켰으나 영지민들의 배신으로 공녀가 다시 잡혀옴. 이것이 드래곤이 인류 전체를 혐오하게 된 결정적 계기.
  • 드래곤은 제어 마법을 풀기 위해 고의로 노예 시장에 팔려갔음.

3. 황실의 인장

  • 황제가 직접 하사하는 물건. 사용 시 황제와 동등한 발언권과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절대적인 아이템.